1927년, 가와나카 이치로가 창업한 이래, 하카타 운수는 약 90년에 걸쳐 이곳 하카타 지역에서 운수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는 오로지 여러분의 크나큰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운수업의 역할은 시대와 함께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업계를 둘러싼 환경도 결코 낙관할 수만은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당사는 지금까지 관철해 온 이념과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바뀌어서는 안되는 것’과 ‘바꾸어야 할 것’을 신중하게 파악하여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장수 기업으로서의 ‘신뢰’를 소중히 하여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더 높은 만족감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사의 사명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항상 안전제일을 모토로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를 관철하여 지역으로부터 지원과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존속하며, 또한 업계와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라며 동시에 하카타 운수 주식회사의 미래에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