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해의 관문’으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카타항. 그 잠재력을 배경으로 국제 화물의 사령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하카타항 지점입니다. 통관, 선박 대리점의 각 부문과 보세적치장을 갖춘 창고를 일체화 하여 고객의 수출입에 관한 제반 업무를 지원합니다. 더욱이 NVOCC(외항 이용 운송 사업자)의 인가를 받아 서비스망도 확대. ‘국제적인 도어 투 도어’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통관 업무
컨테이너 야드에 인접하며 하카타 세관 지서와도 가깝습니다. 이 뛰어난 입지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통관 업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통관사가 중심이 되어 수출입의 흐름을 제어합니다. 화주의 주문을 받아 관련 법령에 의해 서류를 갖추고 수속을 완료한 후 화물을 인도합니다.
처리가 어렵다고 여겨져 온 섬유제품과 화학제품에도 대응. 만능 통관 체제에 의해 화주의 요망에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앙 부두 창고
철근 콘크리트 5층 건물의 고도화 창고. 보세적치장을 갖추고 있어서 수출입 화물의 취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초중량물과 장척물 등 규격외 화물에도 대응(중앙부두 창고가 관리하는 별도의 창고에서 지원). 더욱이 컴퓨터에 의한 재고관리 및 통관 부서와의 밀접한 연계를 통하여 화주의 요구에 치밀하게 대응합니다.